[한 줄 요약] 평택 미 공군 기지에 무단 침입한 대학생 활동가들에 대해 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2026년 8월 6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경찰은 이번 주 초 대한민국 평택에 위치한 미 공군 기지에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는 학생 활동가 4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화요일, 한국진보대학교 학생연합 소속 회원 8명(남성 4명, 여성 4명)이 평택 소재 K-55 오산 공군 기지의 정문을 돌파하려 시도했습니다. 이 중 6명은 기지 내부로 진입했으나, 나머지 2명은 입구에서 저지되었습니다.
주한미군(USFK)은 현장에서 해당 학생 활동가들을 억류한 후 평택경찰서로 인도했습니다. 현재 4명은 구속된 상태이며, 나머지 4명은 석방되었습니다.
구금된 4명은 미 제7공군이 광주광역시의 반도체 클러스터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사업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반미 구호를 외치며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최근 기지 내에서 발생한 백린탄 누출 사고에 대해서도 항의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 지원은 이날 오후 구속 영장 실질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결과는 저금 무렵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