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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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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서해 양측에서 신규 군함 건조 진행 중

[한줄 요약] 북한이 동해와 서해 양측의 주요 조선소에서 신규 군함 건조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6년 9월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위성 사진 분석 결과 북한이 서해 남포 조선소와 동해 청진 조선소에서 새로운 군함 건조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Naval Shipyard Construction Scen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미국의 뉴스 매체 NK News가 인용한 Planet Labs의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서해 남포 조선소에서는 지난 7월 초부터 대형 선체 부품들이 배치 및 조립되고 있습니다. 해당 군함은 북한이 추진해 온 10,000톤급 순양함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6월 이러한 규모의 순양함 건조 계획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동해 청진 조선소의 상황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위성 이미지상으로 8월 중순부터 새로운 건조 작업이 포착되었으며, 붉은색 선체 자재들이 조립되는 모습이 관찰되었습니다. 이 군함 역시 북한이 계획해 온 두 번째 구축함이나 5,000톤급 또는 10,000톤급 순양함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7월 중앙군사위원회 회의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조선소 역량 확대를 위한 기술적 업데이트를 지시함에 따라, 양측 조선소 모두에서 설비 개선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지난달부터 두 조선소 모두에 건설 노동자들을 위한 숙소로 추정되는 청색 지붕 구조물들이 다수 등장하며 대규모 건조 작업이 진행 중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