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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제1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

[한줄 요약]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3주기를 맞아,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임을 천명하며 선제적 재난 대응을 약속했습니다.

2026년 7월 15일자 기사 기준,

Symbolic Safety and Resilienc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수요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14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지 3주기를 맞이하여 진행된 추모식에서 국가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추모식은 충북도청에서 열렸으며, 대통령을 대신하여 전성환 사회통합비서관이 대통령의 기념사를 낭독했습니다. 지난 2023년 7월 15일, 충북 오송 인근 제방 붕괴로 인해 지하차도가 갑작스럽게 침수되면서 버스를 포함한 차량 17대가 침수되어 14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국가의 제1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임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는 국민들이 걱정 없이 일상을 영위하고, 아침에 집을 나선 이들이 저녁에는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기후 위기로 인한 집중호우와 극한 기상 현상이 더 이상 예외적인 재난이 아닌, 상시적인 위험 요소가 되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부 차원의 철저한 대비책 마련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과도해 보일 정도로 선제적인 대비를 하겠다'며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