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저출산으로 인한 병력 감소 문제에 대응하여 첨단 기술 기반의 '스마트 강군' 육성과 선택적 병역 제도 도입, 그리고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국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2026년 8월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진과의 회의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군대 구축과 선택적 병역 제도 도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속적인 저출산 현상으로 인해 인력과 보병에 의연하는 기존의 비효율적인 군 구조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바람직하지도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첨단 장비와 기술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하고 정예화된 강군'으로의 전환을 위해 선택적 병역 제도를 도입하고 국방 개혁을 철저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개혁의 핵심은 국방의 중추인 청년들이 군 복무 기간을 미래를 위한 준비 기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재설계하는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군 복무가 단순한 시간 낭비나 손실이 아닌, 좋은 일자리와 교육, 그리고 안정적인 자산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적 뒷받침이 정부의 큰 책임임을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논의도 비중 있게 다뤄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주택 가격 상승과 관련하여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도권에 23만 가구 이상의 추가 주택을 공급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공공 용지 개발 가속화, 그린벨트 일부 해제, 민간 프로젝트 지원 등을 추진하며, 인허가 절차 단축과 법령 개정을 통한 적극적인 공급 확대 의지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