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최근 하락세를 보이던 이재뮬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39%로 소폭 반등했습니다.
2026년 10월 16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근 몇 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39%를 기록하며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갤럽코리아가 지난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만 18세 이상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8월 말 이후 지속되었던 하락세와 직전 두 차례의 조사에서 기록했던 최저치인 37%에서 벗어나 소폭 회복된 수치입니다.
반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비율은 전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52%로 집계되었습니다. 긍정 평가를 내린 응답자 중에서는 외교(20%)가 가장 큰 이유로 꼽혔으며, 경제 및 민생 문제(11%)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부정 평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부동산 정책과 더불어 경제 및 민생에 대한 우려가 언급되었습니다.
정당 지지율 측면에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지난주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1%포인트 상승한 36%를 나타냈으며, 제1야당인 국민의힘 역시 1%포인트 상승한 27%를 기록했습니다.
다가올 2028년 총선에 대한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7%가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 의석이 더 많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답했으며, 34%는 정부 지원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되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40대와 5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야당의 승리를 지지하는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40대와 50대는 각각 50%와 48%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지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