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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정 수지, 8월까지 개선세 지속... 세수 증가가 주요 요인

[한줄 요약] 소득 및 부동산 거래 증가에 따른 세수 확대 효과로 한국의 재정 수지가 전년 대비 개선되었습니다.

2026년 10월 15일자 기사 기준, 대한민국 기획재정부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재정 수지가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소득 증가와 주택 거래량 증가에 따른 세수 증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Seoul Financial District Concept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관리재정수지는 8월 말 기준 43조 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이는 2025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45.3조 원 개선된 수치입니다. 이 기간 동안의 총 세입은 329.9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1조 원 증가했습니다.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기업들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법인세 수입이 2억 8,200억 원(28.2조 원) 증가했으며, 기업의 상여금 지급과 주택 거래 증가로 인해 소득세 수입 또한 14.4조 원 늘어났습니다. 또한 증권거래세는 시장 거래량 증가에 따라 7조 원의 수입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세외수입과 기금 수입은 각각 전년 대비 9.2조 원, 32조 원 증가했습니다. 반면, 총 정부 지출은 524.7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3조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8월 말 기준 중앙정부의 채무는 1,372.1조 원으로, 전월 대비 17.9조 원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