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거머쥐었습니다.
2026년 8월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올해 개최된 제79회 로카연로 국제영화제에서 신작 'Nowhere to Lay My Eyes'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스위스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감독의 오랜 파트너인 배우 김민희는 이탈리아 배우 모니카 벨루치와 함께 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홍 감독의 35번째 장편 영화인 'Nowhere to Lay My Eyes'는 주인공 상희가 10년 만에 제주도에 있는 이혼한 어머니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홍상수 감독은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 다섯 번째로 초청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는 과거 '우리순희'(2013)로 감독상을, '지금처럼 괜찮은'(2015)으로 황금표범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김민희 배우 역시 지난 '프레젠트'(2024)를 통해 해당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