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인해 5명이 사망하는 등 총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2026년 6월 1일자 보도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 외삼동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전 10시 59분경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약 50분 만에 초기 진압을 완료하였으나, 이번 사고로 인해 총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망자는 5명으로, 연령대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며 모두 계약직 근로자였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또한 전신 화상을 입은 중상자 1명과 경상자 1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고 원인은 발사체 추진제 제조 공정 중, 공구에 묻은 화약을 세급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장 책임자는 '대게 화약은 물에 닿으면 위험이 사라진다'라며 큰 위험으로 판단하지 않았으나, 구체적인 원인 파악을 위해 정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사고 직후 이재명 대통령은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을 위해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전담수사팀을 구성하여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또한 방위사업청과 함께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향후 방산업체의 안전 대책 수립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은 국가보안시설로 분류되어 있으며, 지난 2018년과 2019년에도 유사한 폭발 사고가 발생한 바 있어 재발 방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