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2024년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하여 전 해양경찰청장의 계엄 관여 혐의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2026년 7월 3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금요일, 전 해양경찰청장 김종욱 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건을 검토하기 위한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영장 청구는 2024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김 전 청장이 계엄사령부로 연락관을 파견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이 있습니다.
특검팀인 권창영 특별검사팀은 김 전 청장이 2024년 12월 3일 계엄령 선포에 따라 설치된 계엄사령부에 연락관을 파견하도록 지시했다는 혐의로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안성식 전 해양경찰청 기획조정관에 대해서도 같은 날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안 전 청장은 계엄령 시행에 대비하여 수감자 급증에 따른 구금 시설 정비 및 재편을 담당 공무원들에게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